시대의 초월, 세계의 확장
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(KOFICE)은 ‘코리아시즌’을 2022년부터 추진해 왔습니다. 코리아시즌은 K-컬처의 확산 잠재력이 큰 국가를 대상으로 연중 문화교류 행사를 집중적으로 개최하는 사업입니다. 멕시코에 이어 올해는 한-영 수교 140주년을 맞이하는 영국이 선정되었습니다.
올해 키워드는 'Together', 'Connect'로 수교 행사 혹은 국가 간 문화행사를 단기간이 아닌 연중 내내 개최하여 한국문화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알리고, 문화인 교류를 확장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.